1. 앞에 섰는 것 비슬산이요 뒤에는 팔공산 둘렀다 푸른 언덕에 계성학교는 반공에 우뚝히 솟았네 2. 배움에 주려 울고 있는 자 여기와 배부름 얻어라 어둠에 서서 방황하는 자 너희의 찾는 길 여깄다 3. 진리로 터를 세운 이 학교 새 생명 사해에 흐른다 천지는 비록 변할지라도 계성의 정신은 영원히 (후렴) 계성 계성 만세라 우리 계성 만만세 햇빛과 같은 너의 광채를 세상에 비춰라 영원무궁 비춰라 우리의 자랑인 계성아